서울에서 임차 점포를 운영하면서 매출이 줄었거나 재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전문가의 경영진단과 상담을 받고, 진단 결과에 따라 가게 개선비 또는 사업정리비를 부가가치세 제외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접수는 2026년 7월 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포털에서 진행합니다.
2026년 8월 3일 공식 공고문 확인 기준
이 사업의 정식 명칭은 ‘2026년 하반기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Track2)’입니다. 신청한다고 300만 원이 바로 입금되는 현금지원이 아닙니다. 선정 후 전문가 진단과 상담을 받고, 승인된 비용을 본인이 먼저 결제한 다음 증빙을 제출하는 실비 정산 방식입니다.
먼저 확인하기: 아무 가게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사업자등록증의 사업장 주소가 서울이어야 합니다.
- 집과 별도인 고정된 점포를 유상 임대차계약으로 빌려 사용해야 합니다.
-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어야 합니다.
- 매출감소형 또는 재해피해형 가운데 하나에 해당해야 합니다.
자가 건물에서 영업하는 사업자는 원칙적으로 대상이 아닙니다. 소호사무실, 공유사무실, 공유주방, 보험설계사·방문판매업 같은 특수고용 형태도 지원되지 않습니다. 가족 소유 건물이라면 정상적인 임대차계약과 보증금·임차료 지급내역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경우에만 가능할 수 있습니다.
나는 매출감소형일까요, 재해피해형일까요?
1. 매출감소형
신청일을 기준으로 개업한 지 2년 이상이어야 하며 다음 중 하나를 매출증명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 2024년 전체 매출보다 2025년 전체 매출이 감소
- 2025년 상반기보다 2025년 하반기 매출이 감소
- 2026년 상반기 부가가치세 신고를 마쳤다면 2025년 하반기보다 2026년 상반기 매출이 감소
간이과세자는 매출이 조금 증가했더라도 증가율이 생활물가상승률 2.4% 이하이면 매출감소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통장 입금액이나 카드 매출 화면을 캡처하는 것이 아니라 국세청의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또는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원으로 판단합니다.
2. 재해피해형
개업 2년 조건 대신 신청일 현재 유효한 재해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확인서가 있어야 합니다. 침수·화재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설명이나 사진만으로는 부족하고 공식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지원 내용: 가게를 유지할지 정리할지 진단 후 나뉩니다
신청자가 처음부터 ‘유지기업’ 또는 ‘한계기업’을 선택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재단 직원의 현장 예비진단과 전문가 경영진단을 거쳐 앞으로 영업을 개선할지, 사업을 정리할지를 함께 판단합니다.
| 진단 결과 | 상담 방향 | 지원비 사용 예 |
|---|---|---|
| 유지기업 | 경영개선 | 간판·인테리어·화장실, 위생환경, 메뉴판, 노후 업무기기·가구 교체, 홍보·광고, 교육비 등 |
| 한계기업 | 사업정리 | 철거·원상복구, 양도 중개·광고, 재창업·재취업 교육, 임차료, 보관·수리비 등 |
영업을 계속하는 유지기업의 지원 예시
- 간판, 내부 인테리어, 고객용 화장실 등 점포환경 개선
- 위생환경과 방역 물품, 신메뉴 메뉴판·사인물 제작
- 노후 냉장고·냉동고·냉난방기·조리기기·세척기·커피머신 등의 교체
- 노후 테이블·의자·진열장·선반 등 업무용 가구 교체
- 홍보·마케팅, 손익관리 등 경영개선에 필요한 승인 항목
업무용 기자재는 기존 장비의 교체만 가능하며 새로 추가 구매하는 것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배송·설치비 등 부대비용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에너지효율 1등급 냉난방기·냉장고·세탁기·건조기를 신청할 때는 별도 확약서가 필요합니다.
사업을 정리하는 한계기업의 지원 예시
- 점포 철거와 원상복구 비용
- 사업장 양도를 위한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 재창업·재취업을 위한 교육비
- 2025년부터 신청일까지 이미 낸 임차료 중 최대 6개월분
- 폐업 기자재 판매 전까지 필요한 보관료와 재판매를 위한 수리·세척비
한계기업의 사업정리비를 받으려면 국세청에서 폐업 사실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현장 예비진단 전에 이미 철거했거나 직접 철거한 경우에는 철거·원상복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희망리턴패키지 점포철거비와 같은 비용을 중복으로 받을 수도 없습니다.
최대 300만 원은 이렇게 지급됩니다
-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을 합니다.
- 신청 순서대로 자격요건을 확인하고 선정 결과를 문자로 받습니다.
- 재단 직원이 가게를 방문해 예비진단을 합니다.
- 전문가가 경영진단과 맞춤형 상담을 필수 2회 진행합니다.
- 진단 결과와 연결된 지원항목의 견적과 서류를 준비합니다.
- 포털에서 솔루션 이행비용을 신청하고 재단의 승인을 기다립니다.
- 승인 후 신청자가 공사·공급업체에 비용을 먼저 지급합니다.
- 작업 완료자료와 결제 증빙을 제출합니다.
- 재단이 확인한 뒤 대표자에게 최대 300만 원 범위에서 정산합니다.
부가가치세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공고문 질의응답에는 실제 결제금액의 90% 이내, 최대 300만 원으로 안내되어 있으므로 최소 10%와 부가가치세 등 본인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급업체 기준 최대 3개 항목까지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준비할 서류
-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사본
- 사업자등록증 사본
- 매출감소형: 최근 3개년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또는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원
- 업력 3년 미만이면 확인 가능한 전체 기간의 매출자료
- 재해피해형: 신청일 기준 유효한 재해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확인서
- 대표자 본인 명의 휴대전화
간소화 신청을 이용하면 사업자등록증과 국세청 매출자료는 공공마이데이터 동의로 자동 제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장 임대차계약서는 직접 첨부해야 합니다. 임대차계약서를 잃어버렸다면 임대인이나 계약했던 부동산중개사무소에 사본을 요청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방법: 화면을 보면서 따라하세요
1단계: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포털 로그인
- 인터넷 주소 입력 칸에 seoulsbdc.or.kr을 입력합니다.
- 첫 화면 왼쪽 위의 LOGIN을 누릅니다.
- 계정이 없으면 회원가입을 누르고 대표자 본인의 휴대전화로 인증합니다.
- 회원가입을 마치고 다시 로그인합니다.
2단계: 간소화 신청에서 사업 찾기
- 로그인한 화면 왼쪽 위의 간소화 신청을 누릅니다.
- 사업 목록에서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Track2)을 찾습니다.
- 사업명 옆의 선택 칸을 체크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 공공마이데이터 동의 내용을 읽고 동의한 뒤 자격검증을 진행합니다.
- 여러 사업자가 나타나면 실제 지원받을 서울 점포 한 곳을 선택합니다.
3단계: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제출
- 대표자, 사업자번호, 사업장 주소와 개업일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 매출감소 또는 재해피해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선택합니다.
- 현재 어려움과 매출 감소 원인, 개선하려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작성합니다.
- 파일 첨부를 눌러 임대차계약서 전체 페이지를 등록합니다.
- 재해피해형은 유효한 확인서도 첨부합니다.
- 필수 동의와 입력 항목을 확인하고 최종 제출을 누릅니다.
4단계: 접수 완료 확인
- 컴퓨터에서는 화면 왼쪽 메뉴의 마이페이지 → 나의 지원사업으로 이동합니다.
- 휴대전화에서는 왼쪽 위의 三 메뉴 → 마이페이지 → 나의 지원사업을 누릅니다.
- 사업명과 접수 상태가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 작성 중으로 남아 있다면 제출이 끝난 것이 아니므로 다시 들어가 완료합니다.
신청할 수 없는 대표적인 경우
- 자가 건물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경우
- 집과 사업장 주소가 같거나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별도 점포가 없는 경우
- 공유사무실·공유주방·소호사무실 등을 이용하는 경우
- 휴업 또는 폐업 상태인 경우
- 지원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 2025~2026년 서울시 중장년 디지털 전환, 위기 소상공인 지원, 서울형 다시서기, 새 길 여는 폐업지원 등을 받았거나 진행 중인 경우
앞서 소개한 서울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지원과 이 사업은 2026년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의 중복제한에 걸릴 수 있습니다. 두 사업에 모두 해당하더라도 지원 내용과 현재 상황을 비교해 하나를 선택한 뒤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확인하세요.
신청 전에 자주 묻는 질문
매출이 감소했지만 개업한 지 2년이 안 됐습니다
매출감소형은 신청일 기준 개업 2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다만 유효한 재해피해 확인서를 가진 경우에는 재해피해형 세부조건을 별도로 확인해 보세요.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면 모두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니요. 대표자 기준으로 한 개 사업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동사업자도 한 명만 신청하고 다른 대표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신청이 어렵다면 어디서 도움받나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아래의 영업점 찾기에서 가까운 지점을 확인해 온라인 신청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1577-6119로 필요한 서류와 방문 가능 시간을 확인하세요.
신청 전 마지막 체크
- 서울의 유상 임차 점포에서 현재 영업 중인가?
- 매출감소 또는 재해피해 조건이 공식서류로 확인되는가?
- 임대차계약서 전체 페이지를 준비했는가?
- 중복제한 사업을 지원받은 적이 없는가?
- 대표자 본인 정보로 로그인했는가?
- 마이페이지에서 최종 접수 상태를 확인했는가?
문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1577-6119 또는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에서 받습니다. 예산 소진 여부와 신청 화면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 당일 공고와 포털을 다시 확인하세요.